project The M
*프로젝트 <덤>은 제품도자 (아티스트륌/ 김혜림), 제품디자인 (사소함/ 노지훈, 김홍주), 시각예술 및 기획(이웃상회/ 이미화) 3인이 주체가 되어
예술 기획 상품을 공동 개발하고 유통시키며, 특히 제품 생산과정에 있어서 재래시장 인근의 유휴인력 또는 시장상인의 노동력을 활용하는 방식을
도입해 예술가의 수익창출 및 유휴인력의 고용창출 기회 및 예술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 공공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문화예술기업으로서의
가능성을 실험 하기 위한 사업안이다.
‘제 값어치 외에 물건을 조금 더 얹어 주는 행위’를 의미하는 ‘덤’이라는 재래시장 특유의 정서에서 출발하며 장소 특정적 요소를 가시화하는데 초점을
둔 본 예술 기획 상품은 도자컵, 컵받침, 메모 잇, 그리고 가방으로 구성되어 있다.
<본 제품은 프로젝트 그룹 ‘덤’ 3인이 신당창작아케이드 3기에 입주한 기간 내 제작 된 제품이다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