silver talk _ Clock
넓게 보는 시계
100 x 310 (mm) X 3ea
아크릴, 배면인쇄, 시계모듈
송선자 할머니의 기사생활을 통해
“시야가 넓어지고, 평상시에 못 만나던 세상을 만났다.”라는 것에 모티브를 얻었습니다.
“시야를 넓히세요. 새로운 세상을 만날 수 있습니다.”
라는 슬로건으로 시작한 이 디자인은
평소 시간을 확인함에 있어 하나의 시야로 보아오던 시계를
‘시’와 ‘분’을 떨어뜨려 ‘넓고, 멀리’ 봐야지만 알 수 있는 컨셉의 시계입니다.
현재 사람들은 시간에 쫓겨 당장의 일만 생각하며 바쁜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.
이 디자인을 통해 잠시나마 자신의 삶을
‘넓게 그리고 멀리 볼 수 있는 시간’을 가졌으면 합니다.